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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리시온, 리튬 배터리 재활용 공장건설에 1억2500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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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리시온, 리튬 배터리 재활용 공장건설에 1억2500만달러 투자 유치

리시온은 폐배터리 처리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리시온은 폐배터리 처리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리시온 리사이클링(Lithion Recycling)은 1억2500만달러(약 1497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캐나다 퀘백에 최초의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분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리시온은 수명이 다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제품 및 폐기물에서 원료를 회수하는 효율적인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몬트리올 소재의 리시온 기업은 사모펀드 IMM 글로벌이 주도하는 투자 유치에서 캐나다 퀘백에 최초의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공자을 짓기 위해 최대 1억2500만달러(약 1497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리시온은 투자받은 자금으로 기계적 배터리 분리 공장 '스포크', 기술 개발 센터 'TDC', 습식 기반 원료 제련 공장 '허브'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공장이 건설되면 100명 이상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정대로라면 전기차 기준 약 1만5000대 분량인 연간 7500t 가량의 폐배터리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올해 안에 가동할 수 있다.

IMM 인베스트먼트는 "리시온의 긍정적인 잠재력은 거대하다. 이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에 포함된 금속의 95% 이상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IMM 인베스트먼트는 한국 소재의 사모펀드이며 투자 유치를 한 그룹 중에서 아이에스동서 등 한국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투자에서 리시온의 기술을 사용한 사업의 한국 독점권을 계약했고 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하기로 합의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