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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선불하이패스카드 온라인 판매 역대 최대…8.5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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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선불하이패스카드 온라인 판매 역대 최대…8.5만매

작년 말 기준 2018년 대비 350% 증가, 주로 쿠팡서
고속도로 휴게소‧영업소, 5대 편의점 이어 판로개척 성과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 사진=SM하이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 사진=SM하이플러스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가 온라인커머스를 통해 지난해 판매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도에 비해 350%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SM하이플러스는 27일 지난해 온라인판매량은 약 8만5000매를 기록했다고 발혔다. 2018년 2만4000매로 시작해 2020년 5만7000매를 넘어선 뒤 지난해에도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M하이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시기에 고객들이 비대면 구매 서비스인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면서 선불하이패스카드 판매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업소에서만 구매 가능하던 선불하이패스카드를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자체의 성질을 바꾸고 하이패스카드의 빠른 보급을 위해 2018년 부터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면서 준비해 온 결과가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는 기존 고속도로휴게소, 영업소 외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5대 편의점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불하이패스카드 판로를 온라인 쇼핑으로 넓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보급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국내 대형쇼핑몰과 오픈마켓 등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로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것이 주효했다.

쿠팡-로켓배송은 구매 후 바로 사용해야 하는 하이패스카드 특성상, 주문 후 다음 날 즉시 수령이 가능해 온라인마켓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2018년 대비 2021년도 성장률은 458%에 달한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량 증가는 현재 고객들의 니즈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하이패스카드도 이젠 방문구매가 아닌 필요하면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는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전국 5대 편의점에서 24시간 현금 충천이 가능하며, 부산 지역 우체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