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디스는 최근 5억 원을 모금해 27번째 프랑스 유니콘이 됐다.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평가회사를 위한 이번 대규모 모금행사는 연초부터 자금조달이 부족했던 터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14일 프랑스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CSR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가 2022년 2분기에 예정된 5억 유로의 기금 모금을 발표했다. 모금에 대한 정확한 가치는 전달되지 않았지만 유니콘으로 자격을 얻은 다른 26개의 프랑스 너겟과 마찬가지로 10억 유로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라운드는 2주 전에 사모펀드인 아스토르그와 제네럴 아틀랜틱의 기후 투자회사인 비욘드 넷 제로와 함께 완료되었다.
프레데릭 트리넬 에코바디온 BFM비즈니스 공동대표는 "협상 당시 나스닥이 매일 5%씩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암울한 상황에서 논의가 좀 더 복잡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일부 협상이 있었다"고 인정하지만, 2007년 설립된 '회사의 기초'는 이 원탁의 끝자락에 고스란히 보존돼 왔다고 강조했다.
에코바디스는 대기업의 공급자를 위한 CSR 평가 도구를 SaaS 모드(서브스크립션 소프트웨어)로 개발했다. 에코바디스는 175개국 9만5000개 이상의 회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부터 아동 노동까지 198개 구매 카테고리와 21개 ESG 지표로 인간 분석에 의해 보완된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다.
에코바디스의 1300명의 직원들은 공급업체를 평가하는 동시에 실행 계획을 통해 CSR 성과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