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신에 따르면, DSCC(시장조사업체)는 현재 개발 중인 라인이 11개라고 추정하며, 각 업체들은 8.5세대 OLED 생산에 필요한 증착기 문제로 난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착과정은 유기재료를 가열해 기화시킨 뒤 기판에 붙이는 기술로 기판 크기가 큰 8.5세대는 고른 증착이 어렵다.
증착기는 OLED를 구성하는 적(R)·녹(G)·청(B)화소를 형성하는 핵심요소로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선익시스템과 일본의 캐논도끼(Canon Tokki)사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8.5세대 신형 팹(LCD P7 라인 전환)장비 발주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가운데, 이 두회사와 비용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나 가격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본 알박(ULVAC)사와 협의 중이며 8.5세대 생산용 증착 시스템 가격도 협상 중이다.
알박은 8.5세대 OLED 시스템에서 수직 증착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OLED는 애플과의 계약을 통해 2024 애플 아이패드 2세대 버전에 패널을 공급할 예정으로, 11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구성된 기존 제품들은 6세대 OLED생산 라인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