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시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5팀이 출연해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인기가수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 등 초대 가수들은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고인이 된 국민 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사회를 맡으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19 코로나 로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KBS 1TV 에서 내년 1월 15일 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