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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V스타트업 올라, 타밀나두에 세계 최대 EV 허브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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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V스타트업 올라, 타밀나두에 세계 최대 EV 허브 건설 계획

809헥타르 부지에 9억2000만달러 투자, 올해 말 셀 대량 생산 시작
인도 EV 스타트업 올라는 남부 타밀나두에 세계 최대 EV 허브를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 EV 스타트업 올라는 남부 타밀나두에 세계 최대 EV 허브를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
인도의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Ola Electric Mobility Pvt.)는 더 깨끗한 운송 및 공급망을 현지화하기 위해 761억 루피(9억2000만 달러)를 투자해 세계 최대의 전기 자동차 허브를 만든다.

올라는 성명에서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주에 있는 809헥타르에 달하는 이 허브는 전기 이륜차, 자동차 및 배터리 셀을 제조하는 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주택 공급업체 및 공급업체 단지에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인도 스타트업은 올해 말 허브에서 셀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배터리와 같은 EV 공급망의 중요 요소를 국산화하면 EV의 가격이 더 저렴해질 것이지만, 인도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원자재의 일부만 보유하고 있다. 인도 분석업체인 크리실(Crisil)은 2030년까지 전기차 분야에서 100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크리실은 등급, 연구, 위험 및 정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 분석 회사이며 미국의 S&P글로벌(S&P Global)의 자회사이다.
올라 외에도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Ltd.)와 금괴 정제업체 라제쉬 엑스포트(Rajesh Exports Ltd.)는 첨단 배터리 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3억 달러 규모의 자국 정부 프로그램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면 올라가 전기 자동차 생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도 벵갈루루(Bengaluru)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배치에서 생산된 차량 중 하나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1441대의 전기 스쿠터를 리콜했다.

인도가 수입 부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올라 스쿠터 배송이 처음에 지연되었으며, 이 부품의 공급은 세계적인 칩 부족으로 중단되었다.

올라는 지난해 벵갈루루에 있는 배터리 혁신 센터에서 개발한 최초의 리튬 이온 셀을 공개했으며 여기에 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올라는 향후 10년 동안 모터, 희토류 자석, 반도체, 리튬 처리 및 흑연, 니켈과 같은 광물에서 전극 생산과 같은 재료 및 부품을 위한 현지 공급망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