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8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지난 회에 이어 또 한번 공감 요정으로 변신해 MC 신동엽, 서장훈 그리고 母벤져스와 소통하거나, 다양한 토크 속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母벤져스를 향해 “젊은 동생들이잖아요”라며 심쿵 멘트를 선보인 임영웅은 ‘배신자’를 열창,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귀까지 호강시키며 ‘미우새’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