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133억원 투자…45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온누리는 대마면 송죽리 1만8182㎡ 부지에 13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누리는 사과와 양파를 주원료로 하여 과채주스와 액상차를 제조·생산하며,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영광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적극 매입 및 사용할 계획으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광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을 통해 대마산단에는 현재 41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며, 올해는 삼우전자 증설 등으로 더욱 활기를 띨 예정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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