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투자 환경 홍보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독일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사업, 우수한 입주 여건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시 인센티브 등에 대해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는 안산시 사동 일원 지역으로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LG이노텍 등 200여개의 강소·혁신기업이 대거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 여건을 인정받아 2022년 11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미지 확대보기김 부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이미 산·학·연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2024년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강력한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믿고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 내 독일기업들의 네트워킹과 무역 증진을 위한 기관으로, 1981년 설립돼 현재 약 500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으며 안산시와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프로모션 행사를 공동 기획·추진해 오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