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확대와 알래스카 개발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LNG 수출확대, 알래스카 개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면서 "LNG 전방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트럼프 정책의 속도 등을 고려할 때 향후 4년의 성장이 담보돼 있다"고 진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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