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블록, 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첫 투자 지원 이벤트 실시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은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통해 신규 투자자를 위한 '소유 첫 투자 지원 이벤트'를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객이 소유 앱에서 지갑을 개설하고 이벤트 코드 '소유첫투자준비'를 입력하면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부동산 조각투자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유' 플랫폼은 소액으로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총 11개의 상품을 완판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유 3호 대전 창업스페이스 매각이 확정되었다.

루센트블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서 '소유'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현재 누적 회원 수는 약 50만 명을 돌파하며,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루센트블록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의 결과로 분석된다.
허세영 대표는 "첫 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조각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이달 초 국토교통부 주최의 '2025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성장도약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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