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2.4% 돌연 급락, 실적 발표 이후 와르르...갤럭시노트7 단종효과 어디로? 아이폰7 삼성전자 추격 요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애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6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한국시간 오전 5시 1주당 117.65달러로 마감했다.
애플 주가는 특히 한국 시간 오전 5시부터 시작된 장후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했다.

정규장 마감 후 2시간 동안의 시간외거래 마감시세는 $114.95였다.

전일 대비 2.7달러, 비율로는 2.29% 떨어진 것이다.

이 같은 낙폭은 10월 아이폰7 출시 이후 가장 큰 것이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3분기 영업실적 부진이 이날 주가 하락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7을 앞세워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삼성전자 추격을 노리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형국이다.
다음은 26일 뉴욕증시 애플 주가


Best Bid/Ask $ 114.92 / $ 115.03
1 Year Target 125
Today's High /Low $ 118.36 / $ 117.31
Share Volume 48,128,970
50 Day Avg. Daily Volume 35,616,331
Previous Close $ 117.65
52 Week High/Low $ 123.82 / $ 89.47
Market cap $ 637,183,384,750
P/E Ratio 13.81
Forward P/E(1y) 14.19
Earnings Per Share (EPS) $ 8.56
Annualized dividend $ 2.28
Ex Dividend Date 8/4/2016
Dividend Payment Date 8/11/2016
Current Yield 1.96 %
Beta 0.81
NASDAQ Official Open Price $ 117.98
Date of Open Price Oct. 25, 2016
NASDAQ Official Close Price $ 118.25
Date of Close Price Oct. 25, 2016
Community Sentiment Bullish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