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22:59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와 한·중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차기 APEC 의장국인 중국 정부 및 경제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중은 경주에서의 APEC CEO 서밋을 한중 간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로 삼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최 회장은 10일 베이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의 현황을 돌아보고, 기업 간 교류 확대 등 민간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CP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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