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시장전략팀 연구위원은 “7월 안도랠리는 높았던 유럽위기 해결에 대한 안도랠리 기대가 낮아지면서 시작될 것”이라며 “스페인 구제금융과 유럽안정화기구(ESM) 출범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안도랠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7월 어닝시즌에는 업종쏠림 현상보다 업종확산 가능성이 높다면서 업종전략은 주도업이 좋은 산업재(조선), 소재(화학), 금융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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