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은 트리즈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수준의 학회이다.
특히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과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경영지원부문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의성 및 트리즈의 활용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현 한국트리즈학회 회장(포스코 혁신지원실장 상무)은 “이번 행사가 트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트리즈 세계 1등, 창조경제는 트리즈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행사 참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02-6406-0213, 신정호 총무이사)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