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97㎡에 어린이 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보육실과 복도 등 어린이집 곳곳에 LG유플러스 CCTV ‘맘카’를 설치하고, 향후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조명 등 전자기기와 가스밸브, 출입문 등 내부시설을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안전관련 IoT 솔루션을 구축했다.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는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로 학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을 잊고 마음껏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여성들이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돕기 위해 매년 약 15억 원 이상, 지금까지 약 120억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하고 있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