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시영,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탤런트 이시영(34)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했다. 영화 '커플즈'(2011), '위험한 상견례'(2011), '남자사용설명서'(2012), '신의 한 수'(2014), 드라마 '부자의 탄생'(2010) '난폭한 로맨스'(2012), '일리있는 사랑'(2014)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시영은 복싱 선수로도 활약해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 2012년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서 악녀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박세영(28), '위대한 조강지처'의 진예솔(31), 래퍼 겸 프로듀서 조PD(40) 등이 속해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