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다우지수] 뉴욕증시 0.13 % 하락마감, 미국 소비자물가 CPI 반란...국제유가 급락도 찬물, 다음주 코스닥 코스피 악재

공유
2

[다우지수] 뉴욕증시 0.13 % 하락마감, 미국 소비자물가 CPI 반란...국제유가 급락도 찬물, 다음주 코스닥 코스피 악재

5년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한  원유재고로 국제유가가 급락한데다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CPI 급등 소동으로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연이틀째 하락했다.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에 악재다.
5년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한 원유재고로 국제유가가 급락한데다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CPI 급등 소동으로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연이틀째 하락했다.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에 악재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연 이틀째 약세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20일 오전 1만6391.58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21.85포인트, 비율로는 0.13%하락이다.

S&P 500지수는 1917.76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0.07포인트 떨어졌다.

나스닥지수는 4504.43로 전일대비 16.89포인트 올랐다.

비율로 0.38% 상승이다.
러셀 2000지수 또한 1009.51로 전 영업일 대비 4.81포인트 , 비율로는 0.48% 올랐다.

다음은 주가지수 상황판.

NASDAQ 4504.43 16.89 ▲ 0.38%
NASDAQ-100 (NDX) 4164.09 12.6 ▲ 0.30%
Pre-Market (NDX) 4142.50 -8.99 ▼ 0.22%
After Hours (NDX) N/A N/A %
DJIA 16391.58 -21.85 ▼ 0.13%
S&P 500 1917.76 -0.07 ▼ 0.00%
Russell 2000 1009.51 4.81 ▲ 0.48%
2월 20일 마감 상황.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 CPI가 예상보다 더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CPI는 1월중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이같는 CPI 상승은 연준의 금리인상을 야기하는 큰 변수다.

1월중 근원 물가는 무려 전년대비 2.2%나 올랐다.

원유재고 5년8개월만에 최고 소식 속에 국제유가도 3%이상 급락해 뉴욕증시 하락의 요인이 됐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