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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한류스타(8)] 윤하영 순헌무용단 상임단원…타고난 재능에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춤 고급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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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한류스타(8)] 윤하영 순헌무용단 상임단원…타고난 재능에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춤 고급화에 앞장

각국의 해외초청 공연 통해 예인으로 자부심 고양시키고 자신을 성숙시키는 계기 마련

그녀의 전통무용은 해뜨기 전 설렘 같은 커다란 기대감 줘…춤으로 사람들에게 행복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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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연연-자연에 가 닿다'
윤하영(尹河英, Yun Ha-young)은 아버지 윤병권과 최남숙 사이의 일남 일녀 중 장녀로 1987년 12월 하순 인천에서 출생했다. 부평북초, 부일중, 계산여고, 숙명여대 무용과 및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꿈 많은 춤꾼이다. 바른 도덕적 품성을 소지하고 순헌무용단 상임단원, 고양예고 한국무용 강사로서 자신의 곱고 깊은 춤결을 전승하고 있다.

깊고 심오한 한국의 전통무용계에서 아직 곰삭은 단계에 이르지 못한 하영. 초등학교 시절 장기자랑 시간에 친구의 발레 모습에 반해 시작한 무용은 평생 사귈 친구가 되었고, 성실하게 도제수업의 정상 법칙을 따르고 있다. 하영은 황금마차를 타고 궁궐을 빠져나와 즐기듯 여러 무용대회에 나가 단체부분을 비롯하여 개인부문에서도 많은 수상을 한 실력파이다.

대학 시절 하영은 수많은 무용 공연과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용을 소화했고 큰 공연을 통해 선후배, 스승들과 공연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순헌왕후의 예술사랑 정신과 숙명여대 스승 정재만, 차수정 교수의 춤결을 이어받아 엄청난 연습량으로 월취일장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고, 바람직한 무사(舞師)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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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28번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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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28번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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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28번의 물음'
하영과 차수정 교수의 만남은 서로 철학이 잘 맞고 격려해주면서 지혜롭게 춤길을 헤쳐 나가는 계기가 된다. 성공과 승리, 지혜를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는 블랙 문스톤 위의 하영은 옅은 초록색에서 진한 하늘색 꿈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보석같이 값진 존재이며 행운을 가져다주며 시야를 넓혀주는 나침반이자 버팀목이다.

그녀의 가시적 성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제33회 동아무용콩쿠르 학생부 전통부문 금상(2003. 05.), 제2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무용부문 장원(2004. 10.), 제27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일반부 창작부문 동상(2009. 06.), 제4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일반부 창작부문 수석상(2009.10.), 2011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초청작 ‘물빛이 하늘빛을 담을제’(주역무용수 출연, 2011.10.), 우리춤협회 무용을 위한 칸타타 ‘28번의 물음’ 안무(우수 작품상 수상, 2014.08.), 루마니아 제6회 국제무용경연제 ‘달빛의 염원, Wish of the moonlight’ 안무(그랑프리 수상, 2015. 08.), 제3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일반부 전체 대상(2015. 08.), 국제춤축제 천안흥타령 세계 최우수무용수 경연 일반부 창작부문 금상(2015.10.).

목표가 있는 삶을 즐기는 하영, 자신의 목표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믿는다. 그녀는 자신이 지나간 길에 자신을 생각하게 하는 여백의 향을 남긴다. 그녀의 목표는 무한 가능성의 밝고 푸른 동기를 부여한다. 하영은 자신이 춤을 연마하고 춤추는 행위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부적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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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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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Ending....'
하영은 제30회 서울무용제 젊은 춤꾼을 위한 야외무대 안무(2009. 09), 제33회 서울무용제 젊은 춤꾼 릴레이-‘빛’ 안무(2012.10), 제34회 서울무용제 젊은 춤꾼을 위한 야외무대 ‘빛’ 안무(2012.11),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조교 ‘학과 사무 및 실기 지도’ 조교(2013. 03), M극장 기획공연 초록 평화(Green Peace) ‘엔딩, Ending...?!』’ 안무(2013. 12), 성암아트홀 기획공연 ‘우리춤 신시(神市)-사색향기 춤문 열다’(2015.04) 안무, 제52회 수원화성문화재 무예브랜드공연 ‘무무화평(武舞和平)’ (2015.10) 안무 및 지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제19회 크리틱스초이스 ‘연연_자연에 가 닿다’ 안무(2016.04)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주요안무작 ‘빛’ ‘엔딩, Ending...?!’ ‘28번의 물음’ ‘애에(愛恚)’ ‘달빛의 염원, Wish of the moonlight’ ‘연연_자연에 가 닿다’ 외 다수를 생산한다.

하영은 해외초청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프로정신을 한층 갖게 된다. 해외공연 당시 자연재해로 인한 현지인들의 죽음을 위무하는 진솔한 춤은 그들과 고통을 같이하면서 자신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된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이다. 그녀에게 춤은 육체와 정신을 올바르게 하고, 악운을 막아주는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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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Wish of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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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연연-자연에 가 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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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출연 '연연-자연에 가 닿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신뢰에서 비롯된 학습, 윗사람으로 부터의 배움을 통해 지혜를 얻어가는 과정은 삶의 소중한 부분으로서 누구도 얻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 하영은 대학 4년 동안 열심히 춤 기량을 닦으며 많은 땀을 흘렸다. 대학원 졸업을 앞둔 지금, 그 뜨거운 열정으로 하영은 무용과 소통하며 무용으로 배운 삶을 한국무용의 불쏘시개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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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영 순헌무용단 상임단원
하영은 밝고 진솔한 마음을 가진 무용예술인이 되고자 한다. 자신의 노력과 건강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순헌무용단의 독특한 개성과 방법론을 살려야 자신의 성공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 뜨거운 열정과 의욕을 보인다. 진정한 예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을 가꾸는 하영은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만이 진정한 춤꾼을 탄생시킬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주변의 관심과 정성, 자신의 노력으로 한국전통 무용부문에서 미래 한류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준 하영은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이 의미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하영은 춤 사랑의 힘으로 기쁨과 믿음을 주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그녀의 춤은 해뜨기 전의 설렘 같은 기대감을 준다. 수많은 한국무용의 인재들 틈에 그녀를 미래의 한류스타로 과감하게 점지한다.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
장석용 글로벌이코노믹 문화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