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기아타이거즈 66승 2위 NC와 5.5G차, 한화이글스 두산 연승제동

기사입력 : 2017-08-10 08:55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KIA 타이거즈 양현종투수/뉴시스

선두 KIA 타이거즈가 9일 토종투수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 폭발로 넥센 히어로즈를 10-1로 완파하고 전날 패배를 말끔히 설욕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 시즌 16승(3패)째를 올렸다.

양현종은 자신이 지난 2010년과 2014년 수립한 개인 최다승(16승)과 타이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은 66패 36패 1무로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를 5경기 반 차로 유지했다.

NC는 박석민의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타에 힘입어 단독 2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NC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61승 42패 1무가 된 NC는 이날 한화 이글스에 패한 3위 두산 베어스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SK는 53승 54패 1무로 하루 만에 승률 5할이 무너졌다.

선발 유희관을 앞세워 9연승에 도전했던 3위 두산 베어스는 9위 한화 이글스에 6-12로 패배해 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한화선발 오간도는 팀 타선의 도움으로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6승(4패)째를 따냈다. 반면 유희관은 한화전 통산 23경기 등판 만에 첫 패배이자 시즌 3패(8승)째를 안았다.

두산 김재환은 7-4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루에서 오간도를 상대로 투런 홈런(30호)을 뽑아내며 연속 경기 타점 기록을 13경기로 늘렸다. 롯데 자이언츠는 8회 최준석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kt 위즈에 7-6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52승 51패 2무가 된 롯데는 5할 승률을 넘어서며 단독 6위가 됐다.

8위 삼성 라이온즈는 결승타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국민타자' 이승엽의 방망이를 앞세워 4위 LG 트윈스에 7-4로 역전승했다.

이승엽은 팀이 1-4로 뒤진 3회말 2사 만루에서 추격하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승엽은 101안타째를 기록하며 양준혁, 박한이(이상 삼성·16년 연속)에 이어 역대 3번째로 15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스포츠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