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약청, '마취제' 섞인 화이자의 혈액 희석제 '헤파린' 긴급 리콜

기사입력 : 2017-08-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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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화이자의 혈액 희석제 '헤파린'.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호주식약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은 12일(현지 시각) 화이자 호주의 혈액 희석제 헤파린 상자 안에서 마취제 리그노카인 앰플을 발견한 후 경고를 보냈다.

식약청은 화이자의 혈액 희석제 또는 혈액 투석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들이 올바른 약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촉구했다.

화이자와 호주식약청은 혈액 희석제가 들어 있어야 할 상자에 혈액 희석제 대신 리그노카인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한 후 헤파린과 리그노카인을 긴급 리콜했다.

헤파린 복용 환자는 블리스터 팩을 검사하여 외부 포장과 내용물이 일치하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마취제인 리그노카인 주사제는 경련, 피부 발진, 두드러기 또는 가려움, 의식 불명, 호흡 곤란, 저혈압, 느린 심장 박동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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