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메디톡스, 내년 낮은 성장 예상…목표가 하향”

기사입력 : 2017-11-15 08:54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메디톡스에 대해 "내년에는 과거보다 낮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6만원으로 기존 제시가 대비 8.2% 내렸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규모가 커졌으며 경쟁도 치열해져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994억원(전년대비 +11%)으로 과거보다 낮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필러 내수와 수출은 각각 12%, 8.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늘어난 1941억원으로 예상했다. 보툴리눔 제제의 내수는 345억원(+12.3%), 수출은 723억원(+10.1%)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유는 10% 이상의 외형 및 이익 증가, 5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중국과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 및 개발 진전 때문"이라며 "현재 중국에서는 보툴리눔 제제의 임상 3상이 완료됐으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 준비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36억원이었으나 실제 영업익은 169억원에 그쳤다.

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 감소한 것은 판관비가 39%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며 "경상연구개발비가 49억원으로 증가했고 내수 시장 경쟁 격화로 지급수수료(+8억원), 광고선전비(+10억원) 등 마케팅 관련 비용도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유병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증권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