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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아트센터, ´더 라스트 키스´ 예매 임시 홈피… 엑소 수호 등 출연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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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아트센터, ´더 라스트 키스´ 예매 임시 홈피… 엑소 수호 등 출연진 대박

엘지아트센터가 뮤지컬 예매를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엘지아트센터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엘지아트센터가 뮤지컬 예매를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엘지아트센터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엘지아트센터가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예매를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관심을 받았다.
28일 엘지아트센터가 임시 운영 사이트까지 개설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공연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한다. 러닝타임은 2시간 50분 정도다.

29일 금요일에는 오후 3시와 8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고, 2018년 1월1일에는 공연이 예정돼 있지 않다.

만 7시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A석 6만원, S석 8만원, R석 12만원, VIP석 14만원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출연진부터 화려하다.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아이돌 엑소 수호와 빅스 레오가 포진해 있다. 화려한 출연진에 대부분의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인 셈이다.

엘지아트센터는 연말을 맞아 뮤지컬 공연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객들이 몰려 임시 홈페이지 티켓 접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