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 샤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CNN '뉴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미 행정부가 미국을 계속 안전하게 하는 방안 ▲미국에 입국하는 이들이 적절한 입국심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 ▲북한에 대해 최고의 압력을 가하고 그 정권과 맞서는 방안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에 걸친 위협을 다루는 방안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라즈 샤 백악관 부대변인은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에도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강한 미국, 더욱 안전한 미국, 더욱 자랑스러운 미국과 수백만 명의 미국인 노동자들에게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제개혁 입법 등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