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채굴 기계 태풍에 무더기 파괴, 중국 쓰촨성 비트코인 생산 급감

기사입력 : 2018-07-04 00:05 (최종수정 2018-07-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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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삐룬 태풍 위치 가상화폐 채굴기계 강타, 중국 비트코인 생산량 급감 …암호화폐 시세 대폭등 헤지펀드 보고서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최근 잇달아 발생한 태풍과 홍수로 가상화폐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시세 전망 보고서가 나왔다.

4일 미국 증시와 코인베이스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태풍과 홍수로 가상화폐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헤지펀드의 시세 전망 보고서가 나오면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가 크게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3총사로 불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은 일제히 올랐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이 시간 126조8443억원을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732만2000원이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6만2000원 올랐다. 비율로는 3.71% 상승이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종목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비트코인 (+3.71%) 이더리움 (+5.38%) 리플 (+9.17%) 비트코인 캐시 (+9.75%) 에이다 (+14.28%) 트론 (+6.97%) 모네로 (+8.44%) 대시 (+6.72%)

이더리움 클래식 (+3.71%) 비체인 (+8.93%) 퀀텀 (+8.18%) 제트캐시 (+11.06%) 등이다.

기프토 등 일부 가상화폐는 90% 이상 올랐다.

가상화폐 실시간 시세

코인 이름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26조8443억7,322,000원 +262,000원 (+3.71%)

이더리움 53조4229억528,500원 +27,000원 (+5.38%)

리플 22조0547억559원 +47원 (+9.17%)

비트코인 캐시 15조4525억889,000원 +79,000원 (+9.75%)

이오스 9조0902억10,020원 +1,030원 (+11.45%)
매도라이트코인 5조6382억97,600원 +9,000원 (+10.15%)
에이다 4조 8187억 216 원 +27 원 (+14.28 %)
트론 2조 9711억 46 원 +3 원 (+6.97 %)
모네로 2조 5838억 157,900 원 +12,300 원 (+8.44 %)
대시 2조 3355억 285,500 원 +18,000 원 (+6.72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조 0112억 354 원 +145 원 (+69.37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9169억 18,420 원 +660 원 (+3.71 %)
비체인 1조 7608억 3,255 원 +267 원 (+8.93 %)
퀀텀 9256억 10,310 원 +780 원 (+8.18 %)
제트캐시 8923억 207,800 원 +20,700 원 (+11.06 %)
아이콘 7833억 2,130 원 +263 원 (+14.08 %)
질리카 6746억 111 원 +26 원 (+30.58 %)
애터니티 5818억 2,760 원 +426 원 (+18.25 %)
제로엑스 5805억 1,180 원 +170 원 (+16.83 %)
비트코인 골드 5761억 33,700 원 +2,700 원 (+8.70 %)
스팀 4943억 2,768 원 +133 원 (+5.04 %)
어거 4564억 41,630 원 +3,740 원 (+9.87 %)
골렘 3736억 477 원 +84 원 (+21.37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868억 187 원 +85 원 (+83.33 %)
에이치쉐어 2548억 6,490 원 +810 원 (+14.26 %)
루프링 2421억 896 원 +372 원 (+70.99 %)
엘프 2099억 870 원 +175 원 (+25.17 %)
미스릴 1956억 585 원 +106 원 (+22.12 %)
카이버 네트워크 1571억 1,286 원 +248 원 (+23.89 %)
에토스 1569억 2,188 원 +548 원 (+33.41 %)
파워렛저 1274억 927 원 +100 원 (+12.09 %)
기프토 1031억 482 원 +230 원 (+91.26 %)
텐엑스 940억 2,864 원 +286 원 (+11.09 %)

미국 증시에서 가상화폐 투자로 상당한 명성을 쌓아온 헤지펀드 골드스밋은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태풍과 홍수로 가상화폐 채굴장에 큰 피해가 발생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 양이 크게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채굴량이 갑작기 급격하게 줄면 수요공급 원칙에 따라 시세는 하락 압력을 받게 된다.

헤지펀드 골드스밋은 특히 올 여름 태풍과 홍수로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가상화폐 채굴장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쓰촨성 등 4개 성에서는 6월 말부터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으며 홍수 때문에 암호화폐 채굴 작업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채굴 암호화폐 종류나 손실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태풍과 홍수에 떠밀려 물에 젖은 채굴 장비들은 대부분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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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삐룬 태풍 위치 가상화폐 채굴기계 강타, 중국 비트코인 생산 급감 …암호화폐 시세 대폭등 헤지펀드 보고서


중국은 비트코인 등 전 세계 가상화폐 채굴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쓰촨성은 특히 서늘한 날씨와 저렴한 전기비로 가상화폐 채굴의 낙원 또는 비트코인 채굴의 수도로 불리고 있다.

쓰찬성의 중국어 표기는 四川省이다. 중국 서부 내륙 지방의 성(省)이다.

사천(四川)이란 이름은 민강, 금사강, 타강 그리고 가릉강 등 네 개의 하천이 흐르고 있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인은 되지 않았다.

천(川)이란 선비족이 말 달리며 불렀다는 칙륵가에 나오는 칙륵천(敕勒川) 또는 고국천왕의 '천(川)'처럼 강이 아니라 '평원' 혹은 '땅'의 뜻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

사천은 처음부터 사천이 아니라 양천(兩川), 삼천(三川)을 거쳐 사천(四川)이 되었다.

진시황의 통일 이후 이 지역을 파군과 촉군으로 양분하며 양천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당 대종 시기에 검남동도, 검남서도, 산남서도의 세 곳으로 나뉘면서 삼천이 되었다.

송나라 진종 시기에 익, 재, 이, 기 등의 4주를 둠으로써 '사천'이 처음 등장했다.

이어 원나라 때 정식 성(省)으로 등록되었다.

221년 유비가 이곳에 촉한을 세워 263년까지 계속됐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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