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자산은 PC, 노트북, 모니터 등 총 4366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중고 IT 자산을 사회적기업에 기증함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SK하이닉스가 기증한 기기들은 행복 ICT 재활용 공장에 입고돼 재상품화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창출 둥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행복 ICT에 중고 기기들을 기증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IT 자산 기증과 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