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18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이 수여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DB손해보험은 금융 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의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바가 컸다는 점을 인정 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에 발표한 금감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 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의 선진 금융회사로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