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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태국 공군과 600억원 규모 초음속 항공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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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태국 공군과 600억원 규모 초음속 항공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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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태국 공군의 초음속 항공기 사업 계약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태국 공군과 600억원 규모의 초음속 항공기 사업을 계약했다.
KAI는 26일 태국 공군과 T-50TH 개조·개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조원 KAI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태국 공군이 보여주신 신뢰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T-50TH는 KAI가 생산한 초음속 항공기로 태국 공군은 2015년 이 기종 4대를 구매했고 2017년 8대를 추가 구매한데 이어 이번에 3차 계약을 맺은 것이다.
1차로 계약한 4대는 지난해 3월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위한 실전배치를 마쳤고, 추가로 구매한 8대는 올해 말부터 납품을 시작해 2020년 중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태국 공군의 T-50TH에 레이더와 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적의 위협을 회피하는 전자방해책 투발장치(CMDS)를 장착하는 사업으로 교육훈련, 수리부속, 지원 장비 납품이 포함되며 2021년 10월까지 최종 납품할 예정이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