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이희윤 프로그램 책임자는 10일(현지 시간) 서울에서 열린 아세안 및 한국 언론기관 협력 프로그램 행사를 계기로 만난 자리에서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인도네시아 안타라뉴스가 보도했다.
제공하는 자금 규모는 기업마다 다양하지만 최소 금액은 5만 달러로 정해져 있다.
초기 단계 기업들에 제공되는 성장 가속 프로그램은 13주 정도 운영되는데 성공할 경우도 있지만 실패를 통해 빠르게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파크랩스는 전세계 120명이 넘는 글로벌 멘토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은 대부분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디지털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명사들로 알려져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