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보면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순수저축성예금은 같은 기간 0.05%포인트 하락하고, 시장형금융상품은 금융채 중심으로 0.14%포인트 내렸다.
가계대출 금리하락은 기준 금리가 하락한 영향과 고금리 대출이 소멸한 영향을 받았다.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0%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내렸다. 총대출금리는 0.03% 하락한 3.68%를 기록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차는 2.28%포인트로 전월 대비 1%포인트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과 신협은 상승한 반면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는 하락했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0.19%포인트 올랐으며 대출금리는 0.21%포인트 상승했다.신용협동조합의 예금금리는 0.03%포인트 하락, 대출금리는 0.01%포인트 올랐다.
상호금융의 예금금리는 0.03%포인트 하락, 대출금리는 0.06%포인트 하락했다.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는 0.03%포인트 하락, 대출금리는 0.05%포인트 하락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