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남동발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동경·오사카 무역관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시장 정보와 상황을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입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우리 기업에 새로운 도전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대·중소기업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려운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