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13일과 15일까지 각각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주거나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달 말까지 행사상품을 할인해주고, 홈플러스몰에서 7만 원 이상 결제시 7% 할인과 결제 금액에 따른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에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인 SSG.COM과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SSG.COM에서는 2~3일, 16~17일, 23~24일에 7만 원 이상 구매시 5% 청구할인 혜택과 5만 원 한도내에서 5% 더블쿠폰도 준다.
G마켓에서는 오는 20일 최대 7000원까지 20% 할인 혜택을 주는 슈퍼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하고, 옥션에서는 이달 말까지 가전과 디지털 부문에서 10~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에서는 이달 말까지 최대 10% 즉시 할인과 쿠폰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9월 5일과 6일, 23~25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시 7%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롯데닷컴에서는 9월 20~21일, 15만 원 이상 결제시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 모바일에서는 이달 중 지정된 일자에 결제시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에서도 날짜에 따라 5~7%의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와 하이마트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이번 달 3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요일에는 2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매주 월·화·목요일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도 기간별로 최고 8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