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피자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냈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9일부터 직영점에 한해 신메뉴를 우선적으로 선보였으며 11일에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최초로 판매를 진행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잘 아는 익숙한 맛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맛으로 탄생시켰다”며 “24일에 전주불백피자 외에도 고객들이 더욱 좋아할 ‘아는 맛’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4일 새로운 신메뉴 2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