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일반 직무 25명과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총 35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금융인으로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카드업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