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는 세계 최대 버스 전문 박람회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23일(현지시간)까지 펼쳐지는 버스월드에서 라이온스 시티 19, D15 신형 엔진을 장착한 라이온스 인터시티, eTGE 콤비, TGE 시티 미니버스 등 4종의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며 21일 이 같이 밝혔다.
만트럭버스그룹 회장 요아킴 드리스는 “라이온스 코치는 매우 우수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사업을 돕겠가”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행사에서 미래 대중교통에 대한 청사진도 내놨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