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하는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를 케이블TV와 유튜브 등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광고는 웹드라마 '에이틴(A-TEEN)'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의 상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JW중외제약은 광고에서 동요 '아침 먹고 땡'을 '건조할 때 드롭' '렌즈 껴도 드롭' 등으로 개사한 CM송을 바탕으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맑고 순수한 모델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경쾌한 CM송을 활용했다"며 "제품을 인공눈물 시장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