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굿모닝 베트남] 가성비 앞세워 외국인 환자 유치 적극 나서

공유
0

[굿모닝 베트남] 가성비 앞세워 외국인 환자 유치 적극 나서

이미지 확대보기
베트남이 의료 시스템 개선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선진적이고 고급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으나 반대로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외국계 자본을 바탕으로 베트남 상업 병원들이 덩치를 키우고 있으며 가성비로 외국 환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예로 해외에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데 수만 달러가 들지만 베트남에서는 수십만 동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아직은 간단한 시술정도의 의료 행위가 많으며 전문적인 의료 기술은 아직 미비한 수준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