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은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가 국내 최초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전시장을 ‘파일럿 시티스토어’ 콘셉으로 새단장해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폭스바겐 기존 고객과 가망 고객과 유연한 소통을 위해 현대적인 감각의 ‘파일럿 시티스토어’ 콘셉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파일럿 시티스토어’ 콘셉은 외부에서도 전시장 내부가 보일 뿐만이 아니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은 고객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면적 684㎡,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한남전시장은 고객 대기실, 차량 전시장, 출고장 등으로 이뤄졌으며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기준 대표는 “개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 한남전시장 시티스토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태원 부근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마이스터모터스만의 특별한 서비스, 색다른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는 현재 서울에 7개, 경기·인천에 2개의 전시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8곳(서울 6개, 인천 2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