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연합회 회장과 전국조합 이사장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참석자 간에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의견을 나누고, 경영환경 개선 위한 협동조합 간 협력 등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장 취임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는 법 개정을 통한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의 담합행위 적용 배제와 충북을 비롯한 6개 광역지자체에 협동조합 육성지원을 위한 지방조례 제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조합간 협업과 새로운 혁신형 공동사업 발굴 유도 등으로 협동조합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