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은 7일 발리서 최측근만 모인 자리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울러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므로 예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체는 전혜빈이 2살 연상으로 의사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 정도 열애 끝에 부부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2019년 상반기 방송된 KBS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정상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전혜빈은 현재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