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강지환 "후회하고 또 후회" 선처호소 먹힐까?... 성폭행 혐의 5일 1심 선고

공유
0

강지환 "후회하고 또 후회" 선처호소 먹힐까?... 성폭행 혐의 5일 1심 선고

이미지 확대보기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해서 5일 1심 선고가 나온다.

지난달 21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지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제한, 취업제한 명령 5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강지환은 최종 변론에서 “여기까지 힘들게 오른 자리 만큼 오랫동안 배우로 남고 싶다”면서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뒤 울먹였다.

강지환은 지난 7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