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연고 아이들의 산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100원부터 기부할 수 있다. 1000원, 1만 원 단위로도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와 금액 제한은 없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후원자와 시민들이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산타가 되어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2007년부터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이다.
고영은 위메프 마케팅실 과장은 “올해 겨울 세상에 혼자가 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딜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무연고 아이들을 돕는 의미있는 일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1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