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밤부터 곳에 따라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기 때문에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다. 그러나 내일부터 강원 산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주 후반에 다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