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간) 독일매체 스테른에 따르면 스파이스젯 소속 조종사 3명과 부조종사 한명은 11월 29일~12월 2일 델리와 뭄바이 공항에서 5차례 실시된 비행 전 음주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스파이젯 대변인은 “스파이젯은 음주테스트에 걸린 승무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르면 음주 테스트에 처음 걸린 승무원에 대해선 3개월 동안 비행을 금지시키도록 돼 있다. 위반 횟수가 3번일 겨우 조종사 면허증이 취소된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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