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영웅이 14일 포털에서 화제다.
리얼리티 공포체험 전문 1인 BJ로 널리 알려진 양산의 영웅이 13일 시신을 발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충남 논산의 한 폐모텔을 체험중 시신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BJ 양산의 영웅은 유튜브에 “이날 방송을 하려고 새벽 3시 10분쯤 폐 모텔에서 촬영작업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 깜짝 놀랐다”며 “경찰 조사까지 마쳤다”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럼 국과수에서 부검해야 겠다” “누군가 살인을 하고 버렸을 가능성 크다” "경찰에서 본격 수사 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