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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나눔활동'으로 경자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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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나눔활동'으로 경자년 시작

알보젠코리아가 나눔활동으로 2020년을 맞이했다. 사진=알보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알보젠코리아가 나눔활동으로 2020년을 맞이했다. 사진=알보젠코리아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2020년 경자년을(庚子年) 시작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6일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1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Hellow! Healthy Kitch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에 사용된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다. 의약품 공급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동시에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