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캘리포니아 등에서 임상시험 실시기관 6곳 선정
환자 140명 대상, 12개월 추척 관찰로 안전성·유효성 평가
환자 140명 대상, 12개월 추척 관찰로 안전성·유효성 평가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선정, 계약하고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선정하는 등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준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네이처셀은 미국 현지의 ‘케이토리서치(CATO Research)’를 메인 CRO로 삼고 국내의 ‘LSK Global PS’를 통계분석 및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CRO로 각각 선정했다.
모두 7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관 선정 작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6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선정했으며, 1개 기관은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네이처셀은 이에 따라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각 기관 책임연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일부 수정 확정한 데 이어 이를 EDC에 최종 반영하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1차로 ‘International Spine Pain, and Performance Center’와 ‘Source Healthcare’에서 오는 23일부터 환자 모집을 시작한다.
조인트스템 미국 임상 2b/3a상은 골관절염 중증도의 지표인 K-L grade 3에 해당하는 중증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 총 140명(시험군 70명, 대조군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스크리닝 후 임상시험 대상자로서의 적격성이 최종 확정된 환자는 등록 절차를 거쳐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12개월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한편 네이처셀은 지난해 조인트스템의 미국 FDA 상업임상 2b/3a 심사를 통과했다.
당시 회사 측은 조인트스템의 제조 방법과 품질관리 방법 개발은 물론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탐색 결과가 성공적으로 제시돼 가능했던 것 같다며, 즉시 임상시험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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