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네이처셀 주가는 29% 올라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네이처셀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7) 네이처셀 회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무죄선고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줄기세포 사업은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과 줄기세포 배양 배지 사업, 줄기세포배양액을 원료로 한 화장품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2018년 27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