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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美 현지서 면역증강 기술 선보인다…워싱턴DC '세계백신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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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美 현지서 면역증강 기술 선보인다…워싱턴DC '세계백신회의' 참가

자체 개발 엘-팜포·리포-팜 활용 항암백신 소개
차백신연구소는 세계백신회의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사진=차바이오텍이미지 확대보기
차백신연구소는 세계백신회의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세계백신회의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백신회의는 매년 전 세계 백신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백신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컨퍼런스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행사에서 '감염성 질환과 암을 위한 새로운 TLFR 리간드 2/3기반의 백신 면역증강 시스템'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서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 및 '리포-팜'이 기존 면역증강제보다 우수한 점을 소개한다. 엘-팜포와 리포-팜을 활용했을 때 B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등 감염성 질환 백신뿐만 아니라 항암백신에서도 뛰어난 효능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소개한다.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는 화이자, 존슨앤존슨, 머크,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개발과 관련있는 다국적 빅파마들이 대거 참가한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나 중국 대형 제약사들이 차백신연구소의 B형 간염 백신 'CVI-HBV-002'와 대상포진 백신 'CVI-VZV-001'에 관심이 많은데 차백신 연구소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활볼히 해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차백신연구소가 선보일 면역증강 기술과 백신 파이프라인이 세계백신회의에 참여하는 기업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신 주권 확보와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과 리포-팜을 활용해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B형 간염 예방백신과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대상포진 백신이 대표적이다. 항암백신, 면역항암제 등 항암 분야로도 확대 중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