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 글로벌임상1상을 개시했다.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를 포함한 4개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시험대상자 135명을 모집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약동학 및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는 임상1상에 돌입했다.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MSD가 판매중인 면역항암제로 지난 2022년 기준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26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